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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쏘/스크 2018년 5

20181218-짬내서 만들어 본 쿠미키[곰/강아지]

판재 재단작업하면서 짬내서 만들어본 쿠미키. 좀 복잡한걸 만들어 보고 싶어도 시간을 못내고 있어 우선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쉬운 도안 위주로 만들어 보면서 연습을 하고 있다. 딸내미들 가끔 잘 가지고 놀긴 하는데 잠깐 뿐이라 계속 새로운걸 제공하질 않으면 안된다. 제대로 익혀서 할아버지와 방학중에 아들 녀석 한번 가르쳐 봐야 하겠다.

20181216-쿠미키 멍멍이가족 만들기

조금씩 감은 찾아 가는데 아직 날 적응이 안되는 거 같다. 스크롤쏘가 날 종류가 정해져 있다보니 널 폭이 길어 각이 많이 있는 부분의 작업이 제대로 되질 않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우리애들 잘 사용하면 문제 없으니 패스하고 연습을 좀더 한뒤 취미가 붙으면 좋은 놈으로 다가 구매할지를 결정하면 될것 같다. 눈 부분 구멍을 내줄 작은 기리를 하나 사야 하겠다.

20181214-쿠미키 곰돌이 가족 만들기

변신테이블 재단 작업하고 짬을 내서 쿠미키를 하나 더 만들어 봤다. 곰돌이 가족 도안이 없어 사진을 출력해 이용 쏘잉해 주었다. 완만한 곡선 작업은 쉬운데 급한 곡선이나 각이 있는 부분은 쉽지가 않다. 사용한 스카시톱과 톱날이 이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아 각이 있는 부분은 작업순서를 잘 정해서 반대편에서 다시 잘라와서 마무리하는 방법으로 쏘잉해야 하겠다. 조금은 엉망이지만 우리애들 가지고 노는 용도라 샌딩해서 잘 마무리해 주었다. 좀더 어려운거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짬을 내서 15T판재로 한번 만들어 줘야겠다.

20181207-쿠미키 두번째 작업

저번에는 그냥 일반날(대만산1번-Regular Tooth)로 작업을 해서 절단면이 영 좋지를 않아 이번엔 대만산11번-Skip Tooth날로 구매 교체해 작업을 해보니 절단면이 훨 좋다. 날도 작아 회전도 잘되 작업도 수월하다. 이런 작업을 할려면 스크럴쏘 장비가 좋은놈이 필요한게 맞는 것 같다. 저가형 Pin-end전용을 사용하다보니 톱날 선택폭이 좁다. 기껏해야 대만산11번이 최적인것 같다. 물론 처음부터 쿠미키나 도안작업을 할려고 구매를 한게 아니었지만 지금봐선 총알을 더 장전해 질렀어야 했는데...... 잠깐 짬내서 테스트겸 짜투리 집성판 판재에 작업을 하다보니 맘이 급해 대충 진행해 엇나가는 곳이 많다. 그냥 우리 애들 가지고 놀기위해 만드는거라 대충 작업하고 샌딩해 애들 주니 잘 가지고 논다...

20181201-스크롤쏘 활용 쿠미키 블럭 처음 제작

스크롤쏘(스카시톱)을 사서 어떻게 활용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저번에 보니 애들 장난감 조립블럭을 만드는 걸 본적이 있어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어 도안을 찾아보았다. 일본에서 처음 시작을 했는데 이름 '쿠미키'라고 하는데 열 모양을 맞추어 블럭놀이처럼 사용하게 한것이다. 도안을 찾아보는데 검색되는 도안이 많지가 않았다. 주로 책으로 구매를 하거나 카페 같은곳에 가입을 해서 도안을 구하는 것 같았다. 우선 검색된 도안 중 그래도 쉽다는 생각되는 걸 한장 출력해 도전해 보았다. 도안을 목공본드로 짜투리 판재에 붙이고 선을 따라 따내면 되는데 역시나 연습이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도전하는 거라 쉽지가 않다. 톱 종류를 잘못 선택했는지 아님 어떤 요령이 있는지 쉽지가 않았다. 어차피 연습용으로 만들어 보는거라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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