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1-고향친구 촌집 평상 제작 도움

오늘 판재와 자재를 구입하고 친구집가서 용접으로 C형관 기본틀 잡아주고 데크목 재단해 올려주는 작업까지 완료. 원래 사용하던 재료로 현장에서 만들려고 하다보니 조금 튼튼하지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 고정해 놓고 사용한다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원래는 그냥 일반 평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할려다 어머님 집안에 다니시기 편하게 마루쪽에 붙여 데크처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 다시 변경해 작업해 주었다.

상판  판재는 친구가 내일 시간나는 대로 피스 고정작업할 수 있게 방법을 가르쳐주고 마무리되면 오일도 발라 주라고 당부하고 철수.

혼자 작업하기는 좀 많은 양이라 내일 봐서 시간내 조금 도와줘야 하겠다. 신발벗는 부분과 마루가 높아 이부분도 계단식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 어제 얘기를 했었는데 내일 가서 거기있는 팔레트를 이용해 하나 만들어 줘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