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동아 목공방]

2개 제작하고 이제 마지막 2개 건조 중.

2개 제작. 어몽어스 레진하면서 남은 레진으로 몇개씩 만들었던 펜던트들 샌딩작업도 해줌. 제대로 샌딩을 할려면 도구들이 필요하겠다.

색을 달리해 2개 레진.

하루에 2개씩 제작.

주문했던 여러 몰드와 어몽어스 몰드 하나 더 도착해 한번에 2개 동시 작업. 어몽어스 레진 하고 남은 거 여러 몰드에 작업.

막내 어몽어스 레진 제작해 유치원가방에 걸고 간 걸 보곤 친구가 자기도 하나 갖고 싶다고 했다고 만들어 달란다. 근데 그친구 만들어주면 다른 친구들고 갖고 싶지 않겠냐고 하니깐 유치원 친구들 모두 다 만들어 주면 된다고 만들어 달란다. ㅋㅋ 선생님 3분꺼도 만들어야 한다고 다 만들어 달라고 한다. 어쩔수 없이 오늘부터 최대한 시간 맞춰 부어주고 건조해 만들었다. 우선 어몽어스 몰드가 하나밖에 없어 오늘은 하나만 만들고 주문한 몰드가 하나 더 오면 하루에 2개씩은 만들수 있을 것 같다.

컴퓨터 책상 위 LED 스탠드를 올려 밝힐 수 있게 선반겸 거치대를 제작. 작게 스탠드만 올리게 제작할려다 다른 물품들도 같이 정리 할 수 있게 2단으로 크게 제작을 해 보았다.

스크롤쏘를 이용해 홈 잘라주어 여러 밀대 제작. 유투브 보고 같은 방식으로 제작을 해 보았다. 큰 붓 손잡이들은 버리지 말고 이렇게 사용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여러 거치대 모듈을 판재로 제작하지 않고 다이소 정리함을 이용해 제작. 따로 제작을 하지 않고 제작이 쉽지만 거치된 모습은 깔끔하지가 않는 단점이 있다. 작업장 워크벤치 옆에도 거치대 설치 같이 해줌.

옥상에 평상도 놔두고 해서 아이들 놀이겸 버닝과 레진 체험을 해 주었다. 버닝은 나역시 거의 처음이라 같이 배우면서 진행하고 둘째 학교에서 레진 악세사리 제작 체험을 해 어몽어스 몰딩을 가지고 왔기에 깉이 레진제작도 같이 해 보았다. 아이들 버닝은 처음 해보는데도 제법 잘 한다. 버닝기가 저가형 연습용으로 구입을 한거라 1구만 사용가능해 조금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