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 3차까지 수성바니시 마감 완료하고 며칠 더 건조해야 할 것 같아 우선 설치할 1층집에 옮겨 조립을 해놓고 며칠 사용하지 않고 놓아두게 설치. 설치하면서 보니 상판 고정하게 목다보를 설치했는데 확장을 하지 않고 넣었을때 안쪽면에 받혀서 완전히 들어가질 않는다. 깜빡하고 홀가공을 하지 않아 다시 방에서 홀가공을 하고 바니시를 3차까지 마감하다보니 두께의 변화가 생겨 상판 움직임에 걸림이 생겨 다시 볼트 홀을 가공해 넓혀주는 작업도 해면서 방이 엉망이 다 되었다. 우선 조립완료하고 한쪽 구석에 옮겨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