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늦게 영진벽돌에서 고운모래 5포대를 구입해 와서 오늘 아침에 모래놀이 상자에 모래 3포대를 채워 넣었다. 예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고 3포대 들어가니 꽉 찬다. 4포 예상했었는데 소금 포대가 30kg크기라 그런 것 같다. 어제 모래 구입하고 모래놀이 상자 밑판 틈새를 실리콘으로 한번 더 마무리 해 줌. 에어컨 나오는 집에만 있지말고 땀을 흘리더라도 밖에서 자주 놀게 해 줄려고 그네나 모래놀이 상자를 만들었는데, 덥다고 안 놀면 어쩌지? ^^ 요즘 작업들이 마무리 되어가면서 길고 긴 여정 하나를 끝낸 것 같은 느낌이다. 부상으로 약간 몸살끼가 오긴 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