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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목공 2019년 194

20191108-접이식의자 도안 이용해 하나 더 제작 -1

도안제작하고 검증도 할겸 접이식 의자 하나 더 제작. 먼저 겹치기 0 으로주고 인쇄한 도안을 재단한 18mm 자작합판에 붙이니 역시나 5mm 간격으로 연결되어 인쇄되지 않은 부분이 보인다. 테두리부분 맞춰 붙여주고 이번엔 직쏘로 모두 재단해 주었다. 스크롤쏘 연습이 되어서 인지 직쏘도 생각보다 작업이 쉬웠다. 직쏘날위 두께로 인해 약간 간격이 생기긴 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스크롤쏘로 재단할때처럼 약간 걸리는게 좋은것 같긴한데, 재단작업이 쉽게 마무리되니 그걸로 만족. 각 조각들 목다보 고정 홈 이중기리 긴걸로 구멍 뚫어주고 조립 후 고정홈 맞춰 홀쏘 25mm로 홈 가공도 해 주고 조립완성. 도안의 홈에 맞춰 홀쏘 작업을 해줘도 되겠다. 밤늦게 샌딩작업까지 완료하고 내일 다시 샌딩마무리 한번 더..

20191107-접이식 의자 도안설계 작업

접이식 의자 도안 설계. 스케치업으로 도안설계를 했는데 문제는 판재에 도안을 그려주고 재단을 해야해서 불편하다. 그래서 도안을 크게 인쇄해 판재에 붙여 재단을 할 수 있게 다시 도안을 일러로 옮기고 그걸 다시 PDF로 저장. PDF를 어크로뱃 리더로 불러 연 후 [파일] - [인쇄]에서 포스터 인쇄로 A4여러장으로 분할해 인쇄해 사용할 수 있게 작업해 주었다.

20191105-아이디어 접이식의자 제작 -3[완성]

스크롤쏘로 바깥 테두리 라운딩 쏘잉하고 마지막 샌딩 후 수성바니시3차까지 작업하고 건조. 조립하기전 각 판재들을 바니시 작업하는게 나을 것 같다. 조립 후 분리가 어려워 그냥 바니시작업을 해 주었는데 폈다 접었다하면서 칠하기가 번거럽다. 밤 늦게 마지막 3차까지 작업하고 완료하고 바니시가 남아 미니어처 의자도 같이 바니시 작업을 해줌!

20191104-아이디어 접이식의자 제작 -2

어제 밤에 도안 그려주고 오늘 재단작업과 조립까지 완료. 우선 길이가 길어 재단하기가 까다로워 직쏘로 잘라 줄려다 조각들 틈을 5mm로 잡아 주어서 직쏘 보다는 트리머6mm날로 한번에 작업하면 괜찮을 것 같아 트리머로 재단해줌. 바깥 직선부분은 가이드를 걸어주고 천천히 밀어 작업하고 곡선부분은 그냥 손으로 천천히 작업해 바깥 조각은 떼어내고 안쪽 조각은 크기가 있긴 하지만 스크롤쏘로 작업이 될 것 같아 스크롤쏘로 쏘잉해 주었다. 조각들 사이 공간은 설계도면이 CNC용이라 날두께가 있어서 그런거라 우선 안쪽은 공간을 주지 않고 스크롤쏘로 쏘잉하고 마무리해 주었다. 의자 윗쪽 경계선 부분이 펼칠때 맞물려 걸리기 때문에 그곳만 3mm정도 공간을 주고 아래쪽은 따로 공간을 주지 않았는데 펼칠때 곡선부분이 조금 ..

20191103-아이디어 접이식의자 제작 -1

저번에 도안을 이용해 미니어쳐로 제작해 보고 이번에 실 크기로 제작하기 위해 미니멀제작 도면을 확대비율로 계산해 자작합판에 도면을 그려 주었다. 실제 크기 도면이 없고 자작합판도 도면의 설계크기와 달라 따로 계산해 그려주느라 시간이 많이 걸림. 내일 봐서 시간되면 재단작업을 해 주면 되는데 크기기 커 직쏘나 트리머를 이용해 주어야 하겠다. 안쪽 판재는 스크롤쏘로 어찌 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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