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동아 목공방]

어제 재단작업 해놓은판재 홀가공하고 45도각으로 재단작업까지 마무리해주고 조립. 오늘은 3개 조립완료하고 나무에 설치 시 좀 더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게 거치대 형식으로 하나를 테스트작업 해 보았다.

어제사온 판재 밤늦게 시제품 조금 변경해 재단작업. 밤 늦은시간이라 모두 재단하지는 못하고 우선 백판과 지붕, 앞면 각각 20장씩 재단완료. 나머지는 내일 재단해 시간날때마다 조립하면 되겠다. 우리 아이들 색칠하고 주차장 화단에 걸게 어제 시제품 하나 포함해 오늘 2개 더 제작해 보았다.

체험용으로 의뢰받은 새집 시제품제작. 저번에 하나 제작하고 20개 의뢰받아 다시 시제품제작. 타카로 마무리하고 완성된 새집으로 샌딩과 색을 입히고 실제로 나무에 달아 설치하는 것까지 체험을 한다고 하신다. 우선 처음이라 한번 해보고 계속할지 결정한다고 하심. 나무에 다는게 쉽지가 않고 위험하기도 해서 쉽게 설치하는 방법을 French Cleat Wall 방식으로 설치를 하면 좀 더 안전하고 쉽게 설치할 수 있을 것 같다. 거치하고 2차 고정으로 다시 피스로 한번 더 박아주면 튼튼하게 설치할 수 있겠다.

FRENCH CLEAT WALL 용 못통모듈 4개 더 제작.

FRENCH CLEAT WALL을 잘 활용하면 전시장을 꾸밀때도 괜찮을 것 같아 액자걸이 모뜔을 제작해 보았다. 제작도 간단하고 나중에 작품위치를 바꾸기도 쉬워 아주 좋을 것 같다. 또, 선반 모듈을 만들면 세울수 있는 작품들도 같이 전시가 가능해 아주 좋을 것 같다.

워크벤치용 벤치독을 잘 활용하면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할 것 같아 여러가지 테스트 제작을 해 보고 있다. 우선 홀 다운 클램프를 파이프 C클램프를 이용해 비닐하우스 연결철물을 이용해 용접으로 테스트 제작해 보았다. 파이프부분을 구부려서 만들기도 하던데 나중에 한번 제작해 봐야 겠다. 퀵그립 클램프로도 제작을 한번 해보고 여러 방법을 강구해 테스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벤치독 홀을 사용해 확대조명등도 거치하고 카메라도 거치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긴 판재를 이용해 조기대로 제작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나중에 테이블쏘 워크벤치에 적용할려면 제대로 테스트해서 적용 시켜야 하겠다.

하우스 연결철물을 사용하기 위해 자투리 판재에 홀 가공하고 테스트를 한 뒤 집진기 이동 테이블 상판에 작업테이블 형태로 벤치독 홀을 가공. 22mm로 홀카터 맞춰서 가공을 하면 되는데 홀커터가 22mm이긴한데 톱날이 조금 넓게 되어 있어 23mm정도로 가공이 되어 톱날을 조금 구부려 안쪽으로 넣어 거의 22mm에 맞춰 가공을 해줌. 벤치독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좋은 방법으로

산청 야목선생님 고등학생들 새집만들기 체험을 의뢰 받으셔서 새집만들기 문의를 하셨다. 대충 금액 뽑고 기본 스타일로 새집 시제품을 만들어 보았다. 나중에 몇가지 디자인으로 해서 제작하게 설계를 내 보아야 하겠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피스작업용 모듈 개선작업하고 U핀용 타카 모듈하나 더 제작. 피스작업용 옆면에도 지지대 달아주어 피스통을 더 거치하거나 다른 공구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