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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목공 2018년 143

20180722-탕앞 데크와 선반 애들 모래놀이 상자 데크오일 작업

저녁에 영업마치고 내일 정기휴일이라 탕앞 데크와 선반 그리고 애들 모래놀이 상자에 데크오일 작업을 해 주었다. 그리고 전에 시제품으로 만든 사다리변신 의자도 같이 데크오일 작업을 해줌. 지붕이 있어 비를 맞히는 곳이 아니라서 오일작업을 하지 않으려다가 그래도 처음 한두번은 해줘야 할 것 같아 작업해줌.

20180722-애들 모래놀이 상자 만들기 -4[완성]

상판 덮개를 잘못 재단해 다시 재단해 조립해주면서 상판 각관틀을 보강작업도 같이 함. 위에 아무것도 안올리면 상판 각관 보강을 해줄 필요가 없지만 그네의자를 올려두거나 사람이 앉거나 할 수 있어 세로 각관을 2개 보강을 해 주었다. 막내녀석 태우고 끌어 마당 한바퀴 돌고 저녁에 데크오일 작업까지 해주고 마무리. 집에 있는 모래보다 좀 더 고운 모래를 구해 넣어줘야 하겠다.

20180722-그네의자 제작 -4[등받이 데크목]

등받이 데크목 피스고정작업을 해주고 손스침도 마감재 재단해 고정작업 해주고 마무리. 따로 오일작업은 하지 않고 나중에 바니쉬로 마감만 해주 예정이다. 그네로 설치해놓고 놔둘게 아니라 필요시 거치해 사용하고 주로 떼어놓고 의자로 사용을 하던지 할꺼라서 비를 맞히는 일은 잘 없을 것 같다. 모래놀이 상자와 같이 사용하면 될 것 같아 두개 붙여서 놓아보고 테스트 해보니 딱 좋다.

20180721-애들 모래놀이 상자 만들기 -3[데크목]

오전 폭염에 데크목 재단을 하고 샌딩까지 하느라 땀 범벅이 되어 작업을 했다. 우선 바닥을 데크목으로 하지 않고 19T 320*2400 판재를 재단해 사용하고, 나머지는 데크목을 사용하였다. 더위에 판재를 재단하면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덮개로 사용할 데크목 5장을 조금 짧게 재단하는 실수를 해서 다시 재단을 할까하다 그냥 그대로 작업을 진행 헸었는데 튀어 나와 보기가 그렇다. 내일 다시 재단을 해서 새로 작업을 하는게 맞을 것 같다. 높이도 데크목이 제대로 된 규격이 아니라 너비가 짧아 자르고 나서 맞춰보니 맞지가 않다. 이런 일을 대비 하기 위해 설계를 하면서 나중에 작업할 때는 높이를 조금 낮춘다고 생각을 해 놓고는 도면대로 그대로 해 버렸다. 왜 규격과 틀리게 생산을 하는건지 그것도 10mm나 차이..

20180719-애들 모래놀이 상자 만들기 -2[틀용접]

모래놀이 상자 만들기 위해 아연각관 20*20 설계대로 재단하고 용접. 조금은 정밀성을 요하는 작업인데 우리집 고속절단기가 10년이 넘으면서 회전축이 기울었는지 자르고 나면 상하가 비스듬히 잘린다. 아마도 모터의 스핀틀암이 유격이 생겨서 발생하는 것 같다. 용접을 하면서 신경을 써서 했는데도 역시나 틀이 악간 틀어지는 건 어쩔수 없다.크게 문제 될것 아니라서 우선 그냥 용접 작업 진행. 나중에 봐서 조금 작은 고속절단기를 하나 더 구입을 하던지 하면 될 것 같다. 용접하고 용접면 그라인더로 정리를 해주고 은색 락카로 마무리. 내일은 데크목 재단 설치작업.

20180719-애들 모래놀이 상자 만들기 -1[설계]

전에 애들 모래상자를 MDF짜투리로 만들어 놀게 했었는데 평상밑에 보관을 하면서 비를 맞혀서 뒤틀리고 곰팡이가 피는 바람에 버려 버렸다. 계쏙 담에 도 좋게 만들어 줄께라고 한게 벌써 1년이 지나 버렸다. 이번참에 날이 더워도 잠깐씩 실외에서 놀수 있게 다시 튼튼하게 모래놀이 상자를 만들기 위해 기본틀을 아연각관으로 하고 데크목을 덧대는 방식으로 제작하기 위해 기본 설계를 함. 굳이 각관은 두꺼울 필요가 없고 데크목을 튼튼히 고정하는 역할만 하면 될 것 같아 아연각관 20*20으로 해주고 고양이 및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도 설계를 해 넣었다.

20180720-그네의자 제작 -1[설계]

요즘 애들이 놀이터에 가자고 해서 폭염이라 거의 가질 않고 있다. 에어컨 나오는 집안에서만 있다보니 냉방병이 올수 있어 덥지만 잠시나마 실외활동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탕앞 렉산지붕 아래 각관 기둥에 그네를 만들어 달아주려고 계획하다가 그네도 달아서 쓰고 그네의자도 교체를 해서 달아서 사용을 하면 될 것 같아 설계를 내 보았다. 가로 각관에 아이너트를 달아 고정을 해주면 필요 시 그네도 달아서 사용하고 그네의자도 달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그냥 일반 그네의자는 틀을 만들고 틀안에 의자를 만들어 거는 방법인데 그렇게 하면 장소를 많이 차지하고 재료가 많이 들게 된다. 기둥이 있으니 가로로 아연각관 50*50을 용접해 단단히 이중으로 용접고정을 해주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일부러 각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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