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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목공 2018년 143

20180907-스마트폰/패드용 운전게임 전용 핸들 게임기 제작 -1

누군가 종이박스로 스마트폰 운전게임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게 운전핸들 게임기를 만든걸 보고 나무로 튼튼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 애들 인형의집 만들면서 같이 재단을 해 두었었다. 재단 해두었던 판재 핸들부분 빼고 오늘 샌딩하고 조립. 핸들부분은 원형으로 재단도 해야하고 스마트폰이나 패드크기에 맞춰 트리머나 홈따기도 해야해서 우선 아래 고정대만 우선 마무리하고 내일 패드크기를 재서 핸들부분 제작해 봐야 하겠다. 연결철물을 피벗경첩을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 저번에 몇개 구매를 해 두었었는데 많이 흔들릴 수 있어 홈을 파서 넣어서 설치를 해봐야 하겠다. 아래 보관함은 핸들을 분리해 넣어둔다든지 스마트폰이나 패드 또는 휴대폰 구성품을 보관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핸들을 돌리면 자동으로 원위치로 복원 하게 만들고 ..

20180907-딸내미들 의자/선반/사다리 변신 인형의집 만들기 -3[조립]

어제 재단하고 한 Set은 샌딩까지 해둔 판재 오늘 아침에 하나 조립하고 하나는 저녁답에 조립. 오늘까지 인형의 집 2개 다 조립을 마치고 내일 목재 페인트와 바니쉬를 사와 바니쉬 처리를 해주고 경첩과 매미고리도 달아줘야 하겠다. 양쪽 옆면에 손잡이용 구멍도 트리머로 작업하고 명패도 하나씩 만들어 주면 어떨까 싶다. 2개를 만들고 의도한대로 2개를 서로 붙여 2인의자로 변형해 보니 괜찮은 것 같다. 테스트로 애들이올라가고 앉고해도 튼튼하게 잘 버티고 있다. 안에 들어갈 인형놀이 장난감들을 구해야 하는데, 역시나 만들기 보다는 사는게 좋지 않을 까 싶다.

20180906-딸내미들 의자/선반/사다리 변신 인형의집 만들기 -2[목재재단]

저번에 설계를 해둔 딸내미들 인형의집 제작을 위해 오늘 판재를 재단 작업. 작업공간이 좁아 3*8원판을 자르는게 일이다. 먼저 테이블쏘에서 원형톱을 떼어내 3*8원장을 우선 재단을 해주고 테이블쏘에 작업할 수 있는 크기가 되면 다시 원형톱 테이블쏘에 설치해 재단작업을 해 줌. 두 Set 제작할 판재를 다 재단하고 하나는 우선 내일 조립을 위해 샌딩까지 마무리 해 주었다. 판재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 뒷판 재단하면서 짜투리를 최대한 없게 작업하고 테이블쏘 원형톱날을 이용해 가이드없이 길게 재단을 바로 하면서 시간을 아낄 수 있었다. 아차 실수 하면 다시 재단작업을 해야 해서 온 신경을 쏟아 작업을 함. 이럴때 테이블쏘가 정말 한 몫을 한다. 내일 하나 조립을 하면서 약간 설계변경이 필요하지 않을까 쉽은데 조..

20180905-2+1 활용도 높은 개집 만들기 -7[완성]

비도 그치고 어느정도 볕을 받아 말린다음 오후에 방부피스를 구매해 렉산 지붕 고정작업. 본집과 별채 지붕과 올려서 열리게 만든 벽면을 모두 렉산으로 둘러주어 방수 처리를 해 주었다. 벽 문은 렉산 짜투리를 이용해 서로 겹치게 붙여 방수 작업을 해 주고, 개집 위치를 잡고 바닥 한기와 습기방지를 위해 판넬판을 하나 깔고 그위에 개집을 올려 설치하였다. 개집 뒷쪽 벽면에 앙카를 박고 아이너트를 이용해 와이어줄을 걸수 있게 작업을 하고 우선은 와이어 작업을 미루고 목줄을 조금 길게 걸어 두었다. 와이어 작업은 내일 용접하면서 마무리 할 예정. 내일 봐서 오일스테인도 같이 작업해 줘야 하곘다. 와이어줄이 비스듬이 깔리게 되는데 개집도 줄과 평행하게 왼쪽으로 30도정도 틀어야 할 것 같다. 문제는 이녀석이 집이 ..

2018년09월02일-2+1 활용도 높은 개집 만들기 -6[데크조립/렉산지붕]

어제이어 방부목 데크 조립하고 지붕에 폴리카보네이트(렉산) 재단해 올려 고정해 주었다. 렉산 지붕은 건재사들이 오늘 휴무라 방수피스가 없어 우선 구멍을 내고 짧은 피스로 임시 고정을 해 줌. 비가 오락가락하고 나중에 비가 많이 올것 같아 지붕을 올려 주고 바람에 날리지 않게 임시로 고정을 해둠. 본집 벽면 경첩붙여서 위로 열고 닫게 작업을 해주어 청소를 쉽게 하게 하고 더울때는 그늘막으로 사용할 수 있게 작업. 여기에도 렉산 짜투리를 붙여 바람막이 겸 방수작업을 하면 괜찮을 것 같다. 아래 손잡이도 하나 달아야 하겠다. 거의 다 완성을 했고 본집말고 분리형 별채의 뒷편은 개집 놓을 위치따라 입구가 될 수도 있어 우선 모두 막아 주지는 않고 아래쪽은 데크목 작업 안하고 놔둠. 겨울엔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

20180902-딸내미들 의자/선반/사다리 변신 인형의집 만들기 -1[설계]

우리 공주님들 전부터 만들어 준다고 약속한 인형의집 설계. 그냥 무난한 인형의집보단 다용도로 사용가능한 인형의집을 생각하다 접었을 때 그냥 공간만 차지하는 게 아니라 다른용도로 사용하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 의자로도 사용하고 선반으로 사용도 가능하면서 사다리로도 사용할 수 있게 설계를 해 보았다. 또 2개를 만들어야 해서 의자로 사용 시 2개를 붙여 2인의자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어 의자 옆판부분을 한 쪽씩 떼어 붙였을때 연결이 되게 설계. 문제는 안에 미니어쳐 가구들을 넣어 꾸며야 하는데 이걸 만드느냐 사는냐 인데 둘다 비용과 시간면에서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20180901-2+1 활용도 높은 개집 만들기 -5[방부데크조립]

요즘 가을 장마로 인해 작업을 못하고 있다가 오늘 오후에 재단된 데크목 조립. 제작한 테이블쏘를 이용해 길이 재단까지 해 주면서 피스작업을 해주고 본집 사이드 문까지 맞춰서 데크목 조립까지 완료. 사이드 문의 각관 틀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아서 정확하게 조립해주느라 애를 먹었다. 거의 조립을 완료하고 내일 폴리카보네이트(렉산) 지붕을 재단해 올리고 개집 놓을 위치 따라서 거실형 별채의 한쪽 벽면 작업을 해주면 마무리 될 것 같다. 담주부터 또 비가 온다니 얼릉 마무리 해야 하겠다.

20180830-2+1 활용도 높은 개집 만들기 -4[방부데크재단]

각관틀 용접한거 2층에 올리고 방부데크목들 도면대로 재단. 각관틀 2층까지 올리는데 무게가 있다보니 힘들게 올렸다. 너무 튼튼하게 만들것 같기도 하다. 30*30 각관으로 바닥틀 잡고 위에는 20*20각관을 사용해도 될 걸 그랬다. 데크목들도 이층까지 힘들게 올리고 도면에 맞춰 모두 재단하고 우선 바닥면 피스 고정 작업까지 해줌. 요즘 가을 장마라 비도 오고 내일도 비가 올것 같아 어디 들여 놓을때도 없고해서 재단한 나무들만 우선 비 안맞게 들여놓고 조립된 데크목들은 내일 비오면 그냥 맞히고 말려야 하겠다. 데크목이 꽤 들어간다.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설계변경을 해서라도 줄여봐야 하겠다.

20180829-2+1 활용도 높은 개집 만들기 -3[각관용접]

오늘 재단 각관들 용접하여 기본 틀 완성. 몇개 빼먹고 재단을 못한게 있어 다시 재단해 그라인더로 샌딩작업까지 해주면서 용접하고 용접부분 은색 락카로 코팅까지 해서 마무리. 이번에 용접을 하면서 수평과 수직을 맞추기 위해 용접자석을 이용해 하나하나 잡아가면서 작업을 해서인지 삐뚤어진 곳 없이 기본 빼대들이 잘 완성되었다. 내일 방부목데크 재단해 피스 작업해주면 될 것 같다. 완성된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다. 예상보다 조금 작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우리집 진돗개가 이제 성견이라 딱 맞을 것 같다.

20180828-2+1 활용도 높은 개집 만들기 -2[각관재단]

얼마전 설계를 마친 개집을 오늘 제작 시작. 우선 50각관과 30각관을 설계도면대로 재단을 해 주었다. 50*50*6000 1개, 30*30*6000 4개가 사용되고 자르면서 최대한 정밀하게 자르고 직각이 되게 신경써서 잘라 주었다. 절단하고 끝단 샌딩까지 해주고 나니 만만찮은 작업이다. 땅에다 놓고 작업을 하니 역시나 허리가 아프다. 자주하는 작업이라면 작업다이를 만들고 거기에 올려놓고 하면 좋겠지만 어쩌다 하는 작업이다 보니 아쉽지만 힘들게 마무리. 저녁답에 우선 본집 바닥과 상판, 기둥까지 용접하고 오늘 마무리 함. 용접하고 그라인더로 샌딩까지 하고 그라인더를 꺼고 잘 놔두었었는데 갑자기 그라인더가 혼자 동작을 하는 게 아닌가? 약간의 연기를 내면서 불꽃도 튀면서 동작을 한다. 얼릉 꺼고 보니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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