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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목공 2018년 143

20181215-제작의뢰 실외 4인변신테이블 3개 제작 -7

어제 조립 완료한 두번째 변신테이블 오늘 목다보까지 완료해 주고 3번째 제작 테이블 재단작업과 기본 의자부분 샌딩까지 완료. 내일 나머지 샌딩까지 완료하고 조립까지 완전히 마무리해야 할텐데...... 시간이 날지 어떨지 모르겠다. 담주중에 완전히 마무리 할려고 계획은 잡고 있으나 날씨도 변수고 여러모로 계획대로 되지를 않는다.

20181214-제작의뢰 실외 4인변신테이블 3개 제작 -6

어제 지지대 부분 재단까지 완료하고 오늘 2개째 조립 완료. 주말중에 3개 다 완성하고 오일과 바니쉬 작업 동시에 작업해 담주 중에 모두 완성해야 하겠다. 요즘 계속 문제가 생기고 연말이라 짬이 잘 나지 않아 작업이 거의 진행되지 못해 거진 시작한지 한달이 다되어 같다. 여유가 없으니 맘도 급해지는 것 같다. 옥상에 비닐하우스 작업장도 하나 만들 생각인데 시작도 못하고 있다.

20181206-제작의뢰 실외 4인변신테이블 3개 제작 -4

한참 전에 1개 조립 완성을 해 놓고 계속 일이 생겨 작업을 못하다가 이제야 2개 째 작업을 시작. 재단해놓은거 샌딩작업하고 기본의자부분 조립 하는데 윗판 하나가 없다. 전에 휘어서 빼두고는 다시 재단을 하지 않았던걸 깜빡하고 작업을 했다. 우선 없는대로 조립을 하고 나중에 재단해 고정시키면 되니 다행이다. 내일 최대한 짬내서 전부 조립하고 얼릉 하나 더 재단을 해야 한다. 조립 완료한 의자는 분해해 오일작업 준비해두고 3개 모두 조립을 하고 나면 한꺼번에 오일과 바니쉬 작업을 할 예정이다. 중간에 비가 오지 않아야 할텐데 그게 제일 걱정이다.

20181204-제작의뢰 흔들의자 제작(등받이각 20도) -6[완성]

목다보 제거하고 전체적으로 샌딩한번 해주고 흔들의자 다리 라운딩 다시 잡기위해 열심히 샌딩해 완성. 흔들다리 스무스하게 라운딩 잡아주는게 역시나 쉽지가 않다. 80방 천사포로 오비탈샌딩기로 샌딩하고 다시 일일이 앉아 테스트 하면서 핸드사포로 조금씩 잡아 최대한 걸리는 부분을 잡아주긴 했지만 100% 만족할 수가 없다. 밴딩이 확실한 방법일텐데 그것까지 하면서까지 흔들의자를 만들고 쉽지는 않다. 그냥 심플하면서 활용도가 높으면서 무엇보다 가성비를 따지는 내 기준에 맞지 않아 좀 더 방법을 찾아보는 방안으로 강구하면 될 것 같다. 틀에 맞춰서 샌딩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는데 물론 재단이 잘 되었을때 얘기다. 내일이후 찾으러 오시라고 전화드리고 마무리.

20181202-제작의뢰 흔들의자 제작(등받이각 20도) -5

어제 재단해둔 흔들의자 다리와 등받이 지지대 샌딩하고 조립. 역시 흔들다리는 만들때마다 새롭고 힘들어 정말 적응이 안된다. 재단도 힘들지만 샌딩이 제일 힘들고 라운딩과 표면처리가 제일 중요해 그걸 맞춰서 그라인더 사포로 갈아서 맞추고 다시 샌딩하고 하는 과정이 정말 곤혹이다. 쉽게 하는 방법이 없나 몰라. 목다보 작업까지 해주고 오늘은 마무리. 약간 다리 라운딩이 잘 안되었는제 걸리는 느낌이 난다. 내일쯤 다시 한번 샌딩해 맞춰주고 완성하면 될 것 같다.

20181130-제작의뢰 흔들의자 제작(폭좁게) -5

어제 재단까지 해둔 흔들의자 다리 오늘 샌딩하고 등받이 받침까지 재단 샌딩까지 완료 해두었다. 스카시톱으로 작업을 했지만 부재가 너무 두껍고 길어 정밀한 작업이 어렵다. 역시 목공소에 있는 큼지막한 녀석이 되어야 제대로 작업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일단은 최대한 라운딩있게 재단하고 그라인더 페이퍼로 열심히 샌딩 수평작업을 해 주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 좀더 연습이 필요도 하겠다. 내일 아침에 조립해 일단은 하나 완성하고 테스트해서 라운딩 문제가 있으면 다시 바로 잡아주고 전체적으로 샌딩하고 완성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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