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동아 목공방]

흔들다리 라운딩 지그 만들어둔거 샌딩해 라운딩 브드럽게 만들어 주고 트리머로 라운당따라 38T 구조목 따주었다. 지그 고정도 쉽지않고 16mm트리머라 날 길이가 짧아 두번에 나눠서 작업을 해 주었다. 처음 어느정도 깊이를 두고 한번 작업하고 한번더 지그를 빼고 작업한 곳 기준으로 다시 한번 더 트리머 작업을 해주어야 했다. 힘이들긴 했지만 예전 스크롤쏘나 직쏘로 작업할때보다 라운딩이 확실히 깔끔하게 나왔다. 트리머 작업한 흔드다리 2개를 붙여주어 그라인더에 원형사포 달아 1차 샌딩작업하고 오비탈 샌딩기로 다시 180방 사포로 마무리해 라운딩 작업마무리. 완성해보고 괜찮으면 표준지그로 사용하고 흔들다리 몇개 더 미리 만들어 두면 좋을 것 같다.

흔들다리 라운딩 작업이 어려워 이번엔 지그를 만들어 트리머로 라운딩 따내보려고 지그작업. 얼릉 마무리해야 하는데 시간이 자 나질 않아 찌끔씩 짬내서 작업을 하다보니 진도가 늦다. 스크롤쏘로 지그를 만들생각으로 에코보드 10T를 이용해 전에 종이로 도안 따 놓은게 있어 그걸 붙여주고 쏘이작업해 줌. 길이가 길어 스크롤쏘로 쏘잉하기가 쉽지 않아 중간에 약간 오류가 생기긴 했다. 쏘잉까지만 완료하고 샌딩은 담에....

흔들의자 접이식 다리발판과 목다보작업까지 완료.

전부터 제작해 사용할려고 했었는데 잘 쓸일이 없어 미루어두가 이번에 만들어 보았다. 편백판재 두개 직각으로 붙이고 렉산반투명을 위애 45도로 잘라 고정해 주어 제작. 재료가 하나 더 만들어도 되기에 하나 더 제작해 주었다.

어제 재단하고 샌딩해 놓은 판재들 오늘 의자 부분 조립까지 완료. 이제 접이식 다리발판 설치와 힘든 흔들다리 부분 라운딩 작업만 하고 최종 마무리만 하면 되는데 이게 또 쉽지가 않다. 이번에 제대로 라운딩 지그를 만들어 좀 더 쉽게 제작하게 해봐야 하겠다.

오랜만에 흔들의자 제작이 의뢰 들어와 우선 재단과 샌딩까지 완료. 이번엔 의자부분과 발판 부분은 멀바우 남은게 있어 그걸로 색다르게 만들어 보았다.

나중에 전시회에 이용하면 어떨까 싶어 우선 집에있는 액자를 이용해 우선 임시로 제작을 해 보았다. 전에 다른거 구입하면서 싼값에 같이 구입한 라인LED가 있어 그걸로 제작을 해보면 될 것 같아 없는 재료인 하프미러 시트지만 A4크기로 4장 구입을 해 작업을 했다. 우선 액자 앞 유리안쪽으로 하프미러 투영되어 보이는 부분 접착비닐 떼어내는 부분으로 거울효과가 약한부분을 붙여주고 다시 뒷판쪽에 거울대신 아크릴거울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진행. 하프미러 시트지를 붙이면서 그냥 물칠만 하고 붙이다 보니 공기방울이 많이 생겨 조금 망치긴 했지만 테스트로 제작하는 거러 그냥 진행. 실외에서 퐁퐁물 듬쁙 뿌려가며 작업을 해야 하는데 방에서 하다보니 제대로 작업을 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 LED는 핫멜트로 모양잡아 붙여주..

친구집 상다리가 접이식이 아니라 불편하다고 접이식으로 할수 있냐고 문의해 접이식 상다리 부속 구매해 교체해 줌. 접이식 상다리 철물 비싼거 말고 싸게 한셋에 9,000원에 구입해 설치.

와인병 밸런스 거치대를 전에 사각형으로 너무 무난한 디자인으로 만든것 같아 이번에는 조금 변화를 주어 제작을 해 보았다. 스크롤쏘를 이용해 도안작업해 여러 디자인을 접목하면 꽤 괜찮은 물건이 될수도 있을 것 같다. 전에 산청 야목 선생님께 받은 변재 판재가 있어 그것도 와인병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게 홀 가공을 해 주었다. 판재가 두께가 있어 스크롤쏘로 활용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어 이건 야목 선생님 드려서 서각으로 작품을 만들 면 어떨지 문의해 봐야 겠다. 우선 쏘잉작업하고 임시로 거치해보니 38도 인데도 나름 잘 서있다. 조금 불안한 것 같아 내일 다시 42도로 작업을 하고 느티판재도 40도 정도로 작업을 해 주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