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의 완성한 테이블 오늘 마지막으로 샌딩하고 에어로 먼지 털어내고 마무리. 오늘 다되어 버스 화물로 보내준다고 하니 요번주 해외여행 가시고 버스화물 찾으로 갈 시간이 나지 않는다고 설 지나고 보내 달라신다. 빨리 만들어 주면 안되냐고 해서 다른 분 주문한거 미루고 한파에 급하게 만들었었는데.....쩝! 우선 지금 만든 건 판매용으로 사용을 하고 사촌동생 선물용과 서울 주문용은 설 전에 다시 만들면 될 것 같다. 판매용으로 사용을 하기 위해 오후에 물품보관함 만들 판재를 몇개 재단하고 저녁에 한 셋은 샌딩까지 마무리 해 줌. 내일 물품보관함 완성되면 테이블 상판 트리머로 홀가공해주고 보관함도 트리머 작업을 해주면 완성. 서울주문 테이블은 보관함이 필요 없다고 하셔서 상판 홀 가공하지 않아야 하기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