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동아 목공방]

사촌 큰형이 부탁한 2인 변신테이블과 고향선배과 부탁한 4인 변신테이블 각각 1개씩 제작. 오늘은 재단작업까지만 하고 마무리!

오늘 접이식 발판 설치하고 흔들다리도 제작해 조립과정은 마무리해 주었다. 목다보 작업까지 하고 건조중.

오늘 조립해 의자 본체부분 거의 조립.

사촌 막내여동생 김서방이 어머님 무릎이 안좋으셔서 입식의자를 하나 부탁하길래 흔들의자 얘길하니 그걸로 하나 부탁한다. 태풍으로 인해 며칠 작업을 못하다가 얼릉 만들어 줘야할것같아 재단하고 샌딩까지 마무리. 큰집 사촌 큰형이 2인 변신테이블도 부탁을 해서 그것도 만들어야 하는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어제 바니시 1차작업해둔 테이블 오늘 샌딩작업하고 2차 바니시 작업하고 마무리. 내일 가져가시기 전 미세사포로 한번 샌딩해주고 보내면 될것 같다.

저번에 상판 샌딩까지 해 두었던 테이블 오늘 기본자재 재단과 조립까지 완료하고 유성바니시 1차까지 작업. 다리부분 설계 고민을 하다 상판은 ㄱ자 고정철물을 이용해 고정하기로 하고 아래 다리부분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작. 다리지지목 4방으로 둘러주고 다리 아래 지지목 하나 덧대는 방법으로 제작. 저녁에 바니시 1차 작업해 주고 건조.

여탕청소아주머니 집에 있던 상판나무 가져오셔서 테이블을 만들수 있냐고 하셔서 만들어 드린다고 했다. 그냥 화분을 놓을거라고 하시는데 화분보다는 일반 탁자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우선 색이 바래 샌딩으로 벗겨내 주었다. 나중에 다리 설치하고 바니시작업까지 해줄 생각이다.

오늘 등받이 받침까지 설치하고 마지막 샌딩작업과 흔들다리 라운딩 다시 잡아주고 완성. 내일 창원모임에 참석하러 가면서 왜관들러 가든지 아님 일찍올라오면서 들러든지 가져다 드려야 겠다. 이제 바빠 추석이후에나 가능하기에 내일 배달해 드리는게 맞을 것 같다.

몸체 조립해두고 미뤄두었던 흔들의자 속도조절 그라인더도 구입하고 해서 평상완료 후 바로 흔들다리 제작. 우선 스크롤쏘 5호날을 이용해 라운딩 작업하고 두개같이 겹쳐 그라인더에 원형패드 장착 후 사포 60방으로 먼저 샌딩 후 150방으로 샌딩마무리. 접이식 발판 먼저 달아주고 흔들다리 고정 홈 기준잡아 스크롤쏘로 홈 작업해 몸체에 조립해 고정. 아직 흔들다리 완전하진 않아 우선 목다보작업완료하고 내일 다시 최종적으로 흔들다리 라운딩 잡아주고 완료하면 되겠다. 속도조절 그라인더와 원형패드를 이용해 라운딩 작업을 해주니 저번보다는 조금 라운딩이 안정적으로 잡히긴 하였지만 계속 손봐야 하는 것은 어쩔수 없을 것 같다. 제일 좋은 방법은 라운딩 지그를 만들고 트리머를 이용해 한번에 라운딩 잡아 주는 방법이 최적일..

어제 거의 조립하고 목다보 본드작업까지 해두었던 평상형침대 오늘 목다보 제거 다리 가림목 작업까지 한 후 마지막 샌딩하고 완성. 오늘은 일이 있어 못 가져가시고 내일 포터 가지고 가지로 오신다고 하셔서 우선 놓아둘 자리가 없어 휴게실에 세워서 보관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