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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쏘 1645

20190206-스크롤쏘 쏘잉 나무장난감 만들기[닭]

한번 쏘잉으로 두개를 동시에 만들었는데 역시나 재단 단면이 거칠게 나오고 떨림이 있다보니 부리 부분이 떨어져 나감. 신경쓰면서 한다고 하는데 잘 안나온다. 쏘잉 전용으로 쓸려고 설 전에 주문한 크래프트맨 스크롤쏘가 오면 다시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 어찌 연장탓을 할수 있겠냐만은 쓰보니 연장도 좋아야 하겠다.

20190131-스크럴쏘 쏘잉작업[동아탕로고] -4[완성]

오늘새벽에 동아탕 로고 아래 상호명 완성하고 오후에 뒷 고정판 재단하고 샌딩해 로고와 상호명 붙여주어 완성. 로고와 상호 붙이기 전 색을 넣어주기 위해 빨간색과 파란색 시트지를 중간에 넣어줘 색을 표현해 주니 훨 보기 좋다. 뒷편에서 피스로 한번 더 고정을 해주고 액자고리도 하나 달아주니 더 완성품이 사는것 같다. 연습삼아 시작한 건데 의외로 괜찮은 작품(?)이 나왔다. 어디에 걸어둘지 위치를 잡아 걸어 두면 되겠다. 02월01일-탕앞 방풍비닐 휴게실 안 벽에 걸어 둠!

20190129-큰애 스크롤쏘 교육 -3일차

어제 잠깐 장판으로 하트,원,자동차모양을 잘라보게하고, 오늘 합판으로 다시 한번 더 연습한뒤 합판에 뚜벅이 캥거루 도안 그려둔거 쏘잉 작업. 이제 조금 자신감이 생기는지 캥거루 도안 잘라봐도 되냐고 해서 합판 한번 다시 연습하고 자르라고 했더니 나름 열심히 한다. 나중에 다 잘랐다고 자랑을 하는데 처음 어려운 모양 자른거치곤 잘 한것 같다. 내일은 19T판재에 도안 그려주고 자르라도 해 봐야 하겠다.

20190126-스크럴쏘 쏘잉작업[동아탕로고] -1

어제 작업시작해 오늘 마무리 완성. 가진 스크럴쏘 톱날이 핀엔드방식이라 로고를 크게 인쇄해 제작했지만 로고 상호명을 작업하면서 아무생각없이 D자의 안쪽을 모두 쏘잉해 버렸다. 어쩔수 없이 자른 토막을 본드로 붙여 그런대로 글자가 인식되게 해주고 그 어려운 샌딩작업을 열심히 해줘서 우선 마무리 했다. 나중에 어디 걸 자리를 찾아 뒷판을 하나 붙이든지 해서 로고 아래 'Since 1972'와 '동아목욕탕' 상호 글씨도 쏘잉해 붙여 만들면 될 것 같다. 연습삼아 하나하나 만들고 있지만 나름 쓸모있는 것 위주로 작업을 해 주고 있다.

20190125-스크롤쏘로 3D 나무인형 만들기[사슴,상어,토끼]

요 며칠 스크롤쏘 작업을 많이 해 보면서 알게된 3D 나무 인형 만들기를 도안을 구해 제작해 보았다. 의외로 스크롤쏘만 있다면 쉽게 제작이 가능해 도안대로 쏘잉만 해주면 짧은 시간안에 나무인형 만들기가 가능하다. 좀더 좋은 장비와 톱날이 잘 갖춰지면 잘 만들수 있겠는데 요즘 스크롤쏘에 꽂혀 장비욕심이 많아지고 있다. 처음 사슴을 만들고 보니 각재 두께가 있어 한번에 2개를 동시에 제작이 가능할 것 같아 사슴을 정면 2개를 그린 후 동시에 작업을 해 보았는데 다리및 뿔이 약해 부러져 숏다리 사슴이 되어 버렸다. 토끼와 상어는 약한부분이 많이 없어 2개를동시에 만들어도 큰 무리없이 제작이 가능했다. 3D 나무인형 만들면서 짜투리 나무들이 같은 동물 모양으로 잘려서 부속물들도 샌딩해 애들 가지고 놀게 하였다...

20190125-스크롤쏘 나무 쏘잉 작업[동아탕로고,인형짜투리 샌딩]

동아탕 로고를 스크롤쏘로 쏘잉작업. 시간이 없어 우선 작업을 완료하지 못하고 내일로 미루고 요 며칠동안 3D 나무인형 만들면서 나온 짜투리 모양들을 샌딩작업 해줌. 전에 작업하면서 인형마다 기본 2~3개의 2D모양이 나와 그걸 샌딩해 주었었다. 3D 토끼인형 만들면서 같은 모양이 나온 토끼 짜투리 3개씩 샌딩하고 토끼는 머리와 귀모양이 나온게 있어 그걸 슬라이스로 잘라주니 8개를 만들 수 있었다. 모두 샌딩작업해 애들 얼굴 여러가지 표정으로 그리면서 가지고 놀게 하면 될 것 같다. 의외로 3D인형 만들면서 부속물이 잘 사용될 수 있어서 쏘잉작업하면서 신경써서 한번에 자르면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0190124-스크롤쏘로 3D 나무 인형 만들기[토끼,상어]

어제 사슴은 너무 약한 부분이 있어 두개 동시에 만들기를 실패했지만 상어와 토끼 도안은 부러지기 쉬운 부분이 적어 2개 동시에 만들기 도전해 보았다. 최대한 조심히 작업해 다행히 부러진 곳 없이 잘 나왔다. 이런 도안들은 한번에 2개를 동시에 작업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애들 주니 상어가족 노래 부르며 잘 가지고 논다. 이제 실력이 늘어 쏘잉 시간도 많이 단축되고 어렵지 않게 할 수 있게 요령을 많이 익혔다. 실격인 쌓일수록 점점 더 장비 욕심이 생겨 그게 걱정이긴 하다.

20190123-스크롤쏘 3D 나무 인형 만들기[사슴2]

어제 사슴을 만들어보고 한번에 2개를 동시에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정면모습을 두개 붙이고 작업을 해 보았다. 우선 결론은 내가 가진 스크롤쏘와 톱날이 작업에 맞지 않아 다리 부분이나 뿔같이 약한 부분이 진동에 의해 부러지고 정밀하게 작업이 되질 않는다. 사슴은 다리와 뿔 때문에 두개를 동시에 작업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우선 부러진 다리에 맞춰 나머지 다리도 잘라 숏다리 사슴(?)으로 만들어 샌딩작업해주고 부러진 뿔도 그냥 그대로 두어 샌딩해 완성해 주었다. 그냥 나름 괜찮게 나오긴 했다. 좀더 정밀 작업이 가능하면 두개를 동시에 제작도 가능할 것 같긴 하다. 좋은 장비의 압박이라고나 할까? 또 자르고 같이 나온 짜투리도 사슴모양이 같이 나와 샌딩해 주니 그런대로 우리애들 가지고 노는데는 문제 없을 것..

2019년01월20일-스크롤쏘로 움직이는 장난감 만들기(뚜벅이 캥거루)

목공밴드에서 회원분이 움직이는 나무 장난감을 만들어 올렸기에 보고 한번 만들어 볼 요량으로 도안을 구해 바로 만들어 보았다. 도안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 스크럴쏘로 쏘잉하는게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몸체와 다리 연결할 원통막대가 없어 생각끝에 나무젖가락을 전동드라이버에 걸어 손으로 사포를 잡고 감아 돌려서 샌딩해 만들어 주었다. 연결구멍을 작게 내는 바람에 많이 샌딩해야 해서 열이나 손이 뜨거울 정도다. 임시로 조립해 동작시켜보니 의외로 잘 움직인다. 한번에 안되고 몇 번 실패할 줄 알고 시작했는데 한번에 성공을 해 버렸다. 다시 마무리 샌딩작업해주고 다리와 몸통 연결해 5초본드로 고정까지 해주고 완성. 애들 가지고 놀게 가져다 주니 잘 가지고 논다. 큰애도 하나 만들어 달라하고 둘째도 공룡으로 하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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