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크롤쏘 1645

20190110-스크롤쏘로 나무 장난감 제작(자동차, 곰)

옷장 번호표 스크롤 작업하면서 애들 그림 판재로 잘라 나무 인형을 만들어 주었다. 직접 그린 그림을 잘라 만들어 줄려고 했더니 그림이 너무 커서 다시 작게 그리면 만들어 주기로 하고 우선 어린이집에서 가져온 활동지 그림 2개를 떼어와 작업을 해 제작. 자동차는 제작 후 창문을 렉산 을 잘라 붙여서 꾸며주고, 곰돌이도 잘라 기본적인 모양새는 유성펜으로 그려 넣어 주었다. 막내 녀석 주니 좋아라 한다. 둘째는 곰돌이 색칠을 해서 꾸미기를 하는데 물감이 아니라서 손에 다 묻어 나서 나중에 바니쉬로 한번 마무리를 해줘야 할 것 같다.

20190108-여탕 옷장 번호표 스크롤쏘로 제작

여탕 옷장 번호표가 오래되다 보니 떨어지고 잃어버려 없는 번호가 몇개 있다. 번호를 구매할려고 했더니 한 번호당 적어도 400원정도를 한다. 너무 비싼 것 같아 우선 스크롤쏘도 있겠다 짜투리 판재를 얇게 재단해 옷장 번호에 종이를 대고 본을 뜬 후 판재에 붙여 스크롤쏘로 쏘잉(자르는것)해 주었다. 아직 실력이 약해 잘 자르진 못했지만 나름 괜찮다. 원래 번호표보다 색일 밝은색이라 잘 어울리지가 않지만 봐서 색을 입히면 될 것 같다. 우선 없는 번호를 맞추기 위해 옷장번호표를 떼어 기존 것 들끼리 맞춰주고 11번 옷장을 판재로 만든 번호로 붙여 주었다. 68번 옷장의 번호표를 모두 뗴어 활용했기에 내일 6과 8을 먼저 만들어 붙여 주어야 하겠다. 0~9까지 예비로 2개씩은 만들어 두면 될 것 같다.

20181218-짬내서 만들어 본 쿠미키[곰/강아지]

판재 재단작업하면서 짬내서 만들어본 쿠미키. 좀 복잡한걸 만들어 보고 싶어도 시간을 못내고 있어 우선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는 쉬운 도안 위주로 만들어 보면서 연습을 하고 있다. 딸내미들 가끔 잘 가지고 놀긴 하는데 잠깐 뿐이라 계속 새로운걸 제공하질 않으면 안된다. 제대로 익혀서 할아버지와 방학중에 아들 녀석 한번 가르쳐 봐야 하겠다.

20181216-쿠미키 멍멍이가족 만들기

조금씩 감은 찾아 가는데 아직 날 적응이 안되는 거 같다. 스크롤쏘가 날 종류가 정해져 있다보니 널 폭이 길어 각이 많이 있는 부분의 작업이 제대로 되질 않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우리애들 잘 사용하면 문제 없으니 패스하고 연습을 좀더 한뒤 취미가 붙으면 좋은 놈으로 다가 구매할지를 결정하면 될것 같다. 눈 부분 구멍을 내줄 작은 기리를 하나 사야 하겠다.

20181214-쿠미키 곰돌이 가족 만들기

변신테이블 재단 작업하고 짬을 내서 쿠미키를 하나 더 만들어 봤다. 곰돌이 가족 도안이 없어 사진을 출력해 이용 쏘잉해 주었다. 완만한 곡선 작업은 쉬운데 급한 곡선이나 각이 있는 부분은 쉽지가 않다. 사용한 스카시톱과 톱날이 이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아 각이 있는 부분은 작업순서를 잘 정해서 반대편에서 다시 잘라와서 마무리하는 방법으로 쏘잉해야 하겠다. 조금은 엉망이지만 우리애들 가지고 노는 용도라 샌딩해서 잘 마무리해 주었다. 좀더 어려운거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짬을 내서 15T판재로 한번 만들어 줘야겠다.

20181207-쿠미키 두번째 작업

저번에는 그냥 일반날(대만산1번-Regular Tooth)로 작업을 해서 절단면이 영 좋지를 않아 이번엔 대만산11번-Skip Tooth날로 구매 교체해 작업을 해보니 절단면이 훨 좋다. 날도 작아 회전도 잘되 작업도 수월하다. 이런 작업을 할려면 스크럴쏘 장비가 좋은놈이 필요한게 맞는 것 같다. 저가형 Pin-end전용을 사용하다보니 톱날 선택폭이 좁다. 기껏해야 대만산11번이 최적인것 같다. 물론 처음부터 쿠미키나 도안작업을 할려고 구매를 한게 아니었지만 지금봐선 총알을 더 장전해 질렀어야 했는데...... 잠깐 짬내서 테스트겸 짜투리 집성판 판재에 작업을 하다보니 맘이 급해 대충 진행해 엇나가는 곳이 많다. 그냥 우리 애들 가지고 놀기위해 만드는거라 대충 작업하고 샌딩해 애들 주니 잘 가지고 논다...

20181201-스크롤쏘 활용 쿠미키 블럭 처음 제작

스크롤쏘(스카시톱)을 사서 어떻게 활용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 저번에 보니 애들 장난감 조립블럭을 만드는 걸 본적이 있어 한번 해보면 어떨까 싶어 도안을 찾아보았다. 일본에서 처음 시작을 했는데 이름 '쿠미키'라고 하는데 열 모양을 맞추어 블럭놀이처럼 사용하게 한것이다. 도안을 찾아보는데 검색되는 도안이 많지가 않았다. 주로 책으로 구매를 하거나 카페 같은곳에 가입을 해서 도안을 구하는 것 같았다. 우선 검색된 도안 중 그래도 쉽다는 생각되는 걸 한장 출력해 도전해 보았다. 도안을 목공본드로 짜투리 판재에 붙이고 선을 따라 따내면 되는데 역시나 연습이 하나도 안된 상태에서 도전하는 거라 쉽지가 않다. 톱 종류를 잘못 선택했는지 아님 어떤 요령이 있는지 쉽지가 않았다. 어차피 연습용으로 만들어 보는거라 많..

20230427-[공방] 공방영업 준비 -20[주차장 담장2/상장및증서 액자작업]

오전에 보일러 정비하고 일보느라 담장작업을 못하고 오후에 잠시 눈을 붙이고 일어나 늦은점심 먹고 나오니 4시가 넘었다. 준비해 담장 작업해 우선 정문쪽 파이프 담장 세우고 몰탈작업하고 용접해 고정! 바닥 파괴 해머드릴로 파주고 파이프 묻어 몰탈작업 마무리! 콘크리트 바닥이라 깨는게 쉽지가 않았다. 파이프들 용접도해 붙여주었다. 오늘은 늦어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내일은 오전에 옆 담장들 마무리해 주어야 하겠다. 탕 청소 끝나고 밤늦게 상장 및 증서들 액자작업해 사무실 비품들 정리되면 위치잡아 걸어 줄려고 준비! 우선 임시로 책장에 정리!

20230426-[공방] 공방영업 준비 -19[주차장 담장1]

주차장 오토바이들이 거의 다 치워져서 오늘은 담장 작업준비. 어렵게 하지 않고 기둥박아 줄을 쳐 줄려고 했었는데 저번에 이모집 우사 철거하면서 나온 철봉담장이 있어 그걸 활용해 설치를 해볼려고 준비. 정문쪽에 잘 활용하면 현수막도 걸고 튼튼하게 설치가 가능할 것 같다. 바닥을 파고 묻어 몰탈작업을 하고 서로 지지되게 ㄱ자로 용접하면 튼튼하게 붙어 있을 것 같다. 정문쪽 길옆에 인도처럼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내일 작업하면서 한번 방법을 강구해봐야 하겠다. 탕 뒷 주차장 벽에 세워두었던 자재들 모두 옮기는게 일이었다. 옮기고 아래쪽 잘라 땅에 뭍어 몰탈작업가능하게 재단! 건물옆은 기둥박아 줄을 치던지 아니면 하우스용 철봉을 용접하든지 하면 될 것 같다. 임시로 세워보니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위로..

20230423-[공방] 공방영업 준비 -16(작품들 전시작업2, 정리)

공방 정문 샷시 유리에 부착할 접착시트지 레이저 글자 컷팅 테스트! 글자 컷팅 업체에 맡기면 비용이 꽤 나와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직접 레이저 각인기로 접착시트지를 컷팅를 하면 어떨까 싶어 테스트로 컷팅작업을 해보았다. 제대로 된 컷팅값을 찾기가 싶지가 않다. 검정색 시트지 얇은거라 쉽게 재단이 되기는 하는데 재단면이 녹아 깨끗하게 컷팅이 되질 않는다. 여러번 반복횟수를 주면 조금 낫긴 하지만 수치를 잘 맞춰야 하겠다. 어느정도 값을 찾아내 다른 글씨 테스트! 사무실 문에 붙여 보니 꽤 괜찮다. 좀더 두꺼운 인테리어 접착 시트지 파란색 테스트! 두께가 있어서 쉽지가 않다. 반복횟수와 속도를 적당히 잘 맞춰야 한다. 낙관 레이저 각인 테스트! 작품들 낙관도 모두 각인해 줄려고 미리 테스트 각인을 해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