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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작업/목공 2019년 194

20190315-일반 체어형 무릎의자 제작 -1

저번에 무릎의자(기도의자)검색하다 진짜 무릎을 꿇고 앉는 의자 디자인을 보고 시제품을 제작. 의자에 앉을때 허리가 펴지기 때문에 일부러 무릎의자 자세처럼 앉을려고 하고 있다. 일반 의자에서 허리를 펴고 앉을려면 의자 앞에 걸터 앉는 자세를 취하면서 무릎을 굽혀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다보니 오랜시간 자세를 취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의자를 보고는 무릎도 지탱하다보니 힘이 분산되어 좋겠다 싶어 제작해 볼 생각이다. 최종 디자인은 핀에서 본 원목사진의 디자인과 설계도면을 카피해 제작해볼 생각으로 우선 가지고 있는 자재가 없어 집에 있는 25*25mm 각목이 있어 그걸로 문제점과 보완점을 확인할 겸 테스트 제작을 해 보았다. 핀의 제작된 의자는 45*45mm각재를 이용해 제작을 한 것이다. 담주에 자재르 구하던..

20190313-사촌형 형수 선물로 기도의자 제작 -2[완성]

어제 상판 쏘잉작업까지 완료하고 오늘은 상판 허벅지 부분 홈작업하고 테두리 트리머로 둥글게 가공해 완성. 어제 쏘잉한 상판 샌딩작업 해주고 허벅지부분 배기지 않게 안쪽으로 쏘잉해 어느정도 홈을 넣어주고 테두리 부분 등글게 트리머로 가공해 주었다. 다리는 저번꺼와 마찬가지로 200길이의 다리부분 100mm까지는 수평그대로 두고 나머지 앞쪽 100mm까지는 둥글게 쏘잉해 주었다. 저번 이모님 선물로 이렇게 했더니 여러가지 좋은점이 있어 이번에도 이렇게 작업을 해주었다. 등글게 작업을 해줌으로 앉았을때 고정이 되지 않으니 자세의 변화를 줄수 있어 피곤이 덜 한것 같고, 방석처럼 않았을때는 뒷부분이 수평이니 미니 의자처럼 사용할 수 있고, 또 미니테이블로 사용할 시 성경책을 올리면 알아서 자동으로 앞으로 기울어..

20190312-사촌형 형수 선물로 기도의자 제작 -1

오늘 이모님 선물로 무릎의자(기도의자) 선물로 드렸었는데 이모님처럼 무릎이 안좋아 사용을 하기보다는 기도하면서 무릎을 꿇고 많이 하기에 오랜시간 기도를 도와줄 요량으로 많이 사용을 한단다. 그래서 시제품으로 만들 생각으로 기독교인이신 사촌형 형수님 선물도 만들겸 다시 하나 더 제작해 보았다. 상판크기는 440*200*18T로 하고 다리는 200*140*38T로 이모님 해드린 것 보다 조금 더 크게 제작하게 재단하고 샌딩작업. 상판은 기도의 목적에 맞게 십자가와 기도라는 글자를 쏘잉해주어 디자인면과 손잡이로도 사용하고, 통풍구멍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아래에 이름을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기도의자가 될 수 있게 쏘잉작업을 해 주었다. 이름은 쏘잉하기가 까다로워 작업하다 중간이름의 아래 'ㅇ'부분 부러져 ..

20190311-이모님 선물로 무릎의자(기도의자) 제작 -2[완성]

어제 기본 제작한 무릎의자(기도의자) 오늘 상판 허벅지부분 눌리지 않게 안쪽으로 홈을 파주고, 손잡이로 사용도 하고 바람통로도 되면서 디자인적인 면도 강조한 하트도 쏘잉해 주었다. 오후에 트리머로 테두리 둥글게 가공해주고 이모님 오셔서 앉아보시곤 괜찮다고 하셔서 바로 목다보 작업마무리해 선물로 드렸다.

20190311-이모님 선물로 무릎의자(기도의자) 제작 -1

전에 이모님이 무릎이 안좋으셔서 누가 무릎의자를 사용하시는걸 보시곤 괜찮다 생각하셨는지 그런거 만들수 있냐고 물어보셨었다. 처음에 어떤 모양을 말씀하시는지 이해를 잘 못했는데 검색을 해보니 일명 기도의자라고 많이 알려진 무릎을 굽혀서 사용하는 무릎의자를 말씀하신 거였다. 며칠 전부터 제작할려고 하다 미루고 미루다 오늘 쉬는날 대충 설계내보고 재단해 조립해 보았다. 우선 이모님이 사용해 보고 높이나 의자 너비등도 다시 맞춰야 할 수 있어 우선 목다보등은 따로 작업하지 않고 테스트로 앉아보니 조금 불편한 감은 있지만 오래 앉아 있는경우에는 도움이 될것 같다. 앞쫄은 약간 둥글게 작업을 앞이로 기울이거나 할때 편하게 제작을 하고 뒤쪽은 수평을 주어 편하게 앉을때 사용할 수 있게 제작하였다. 일반적으로 판매나 ..

20190302-유아용 변신테이블 제작[처형댁선물] -5[완성/인계]

오늘 마지막 샌딩작업하고 조립 완성. 전체적으로 3차까지 바니쉬 작업을 하다보니 도막이 약간 두껍게 형성이 되어 변신시 바니쉬끼기 걸리는 소리가 난다. 시간이 지나 자주 사용하다보면 없어지겠지만 전체적으로는 2차까지가 적당할 것 같다. 상판이나 의자 부분은 4차정도면 될 것 같고, 붓으로 칠으 하다보니 두껍게 입혀지는 것도 있고 수성바니쉬다 보니 건조시간이 빨라 바니쉬 자체의 평이 잡히기 전에 굳어 버려 약간 자국이 보인다. 오늘 전화드렸드니 오후에 연락도 없이 찾아오셔서 저녁까지 같이 하고 찾아 가셨다.

20190301-유아용 변신테이블 제작[처형댁선물] -4

오늘 수성바니쉬 2차/3차까지 작업해줌. 어제 1차 작업하고 건조 후 오늘 120방으로 샌딩작업해주고 2차 바니쉬 작업하고 밤에 다시 300방으로 샌딩해준 후 3차 바니쉬 작업. 전체적으로는 3차 바니쉬 작업이지만 상판과 의자 윗 부분은 5차정도라고 보면 될것 같다. 네일 마무리 샌딩해주고 조립하면 완성.

20190226-유아용 변신테이블 제작[처형댁선물] -1

처형댁에 올해 4살 공주님이 있어 선물로 제작. 저번에 미리 재단해 놓은 판재 상판 800*400mm 크기에 맞게 조금 더 작게 재단하고 샌딩한 후 조립. 원래 크기는 상판일 886*400mm이지만 이번에 작업하는 것은 조금 더 작게 혼자사용하기에 적당한 크기로 제작해 보고 있다. 아이와 어른 둘이서 마주보고 앉으면 딱 맞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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