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개분 더 쏘잉해둔거 오늘 샌딩작업하고 2개 조립 완성. 이번에는 경첩을 가구경첩(500/개)을 사용해 조립해 조금 더 분위기가 달라 보인다. 수조통 부분 입체감을 주기위해 15T판을 덧대어 주었는데, 휴지를 꽂을려고 열었을때 조금 걸려 넣는게 조금 힘이 들긴 하지만 한번 넣으면 손댈 일이 없으니 그냥 넘어간다. 더 얇은 판재를 사용하면 되겠지만 그럴려면 또 판잭입하고 재단작업을 다시 해야해서 우선 조금 불편함을 감수하게 제작하고 완성. 전반적으로 저번 제작품보다 더 깔끔하게 제작된 것 같아 손님 판매용으로 써도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