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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쏘 1645

20190415-하트 보석함 제작 -2

어제 쏘잉하고 샌딩해놓은 보석함 오늘 4T 자작합판 쏘잉해 마무리 해 주었다. 덮개부분 밋밋해 살짝 포인트로 쏘잉해 주고 본드 작업해 하나 완성해 애들 주니 크기가 있어서 인지 뚜껑을 여는데 조금 힘들어 한다. 문제점들을 최대한 보완해 담번 작업때 수정을 해 봐야 하겠다. 뚜껑을 안쪽 마개처럼 만들어도 되는데 그러면 안쪽 공간이 적어져 쏘잉작업으로 바깥테두리로 덮개를 제작하면서 펜케이스는 반으로 잘라 높이가 줄어 문제 없던게 하트케이스는 높이가 있다보니 열고 닫는데 걸림현상이 발생한다.

20190414-하트 보석함 제작 -1

어제 펜케이스를 연습삼아 만들어보고 오늘 정식으로 하트 보석함을 제작해 보았다. 좀 더 복잡하게 설계를 해 보았지만 우선 막내녀석용으로 조금 단순하게 제작을 해보고 둘째는 좀더 복잡하게 제작을 해봐야 하겠다. 단순하다지만 손으로 도안을 그려 우선 칸을 세칸을 나누기 위해 칸막이 부분도 같이 쏘잉 작업을 해 주었다. 두께가 있어 쏘잉이 쉽지 않고 모두 쏘잉 후 끼워 넣고 빼보니 깊이가 있다보니 열거나 닫힐때 걸려 힘이 든다. 샌딩작업으로 어느정도 보완을 해 주었지만 그래도 걸림을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했다. 둘째꺼 만들때는 덮개부분 옆면을 잘라 뚜껑부분 살짝 덮히게 제작을 해야 하겠다. 오늘은 쏘잉과 샌딩작업까지만 하고 마무리.

20190413-펜 및 목걸이등 케이스 제작 -2[완성]

어제 펜 케이스 엉덩이 시전으로 삐뚤하게 접착된 밑판 다시 안쪽으로 쏘잉해 바로잡아 주고, 하나 더 제작해 완성해 주었다. 이번엔 실스를 하지 않기 위해 이층 창고까지 친히 올라가 클램프를 가져와 제대로 작업을 해 제작해 줌. 대충 원리를 알고 제작해 봤으니 이제 우리 공주님들 하트 보석함을 제작해 주면 되겠다.

20190412-펜 및 목걸이등 케이스 제작 -1

명함꽂이를 제작하고 함 부분 쏘잉하면서 바깥테두리 부분 한번 더 쏘잉해주면 덮개부분이 될 수 있어 명함꽂이 제작 완료하고 바로 펜등을 넣을 수 있는 케이스를 제작해 보았다. 역시 38T 구조목을 이용해 길게 쏘잉해 주고 깊이가 깊어 3D제작 기법처럼 옆면을 반으로 쏘잉해 재단해 주었다. 옆면 너비가 60mm나 되어 스크롤쏘 톱날 높이 움직임에 딱 맞게 쏘잉이 가능하였다.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걸려서 반으로 자르는데 에로가 있을 뻔 했다. 반으로 자르면서 2개의 케이스 제작이 가능하게되어 우선 하나 오늘 완성할 생각으로 밤 늦게까지 작업을 해 완성. 밑판과 덮개부분은 4T 자작합판으로 제일 큰 크기에 맞춰 쏘잉해주고 목공 본드로 붙여 주었다. 목공 본드 붙이면서 클램프가 이층 창고에 있어 그냥 엉덩이로 깔..

20190412-명함꽂이 스크롤쏘로 쏘잉 제작

탕에 있는 명함꽂이가 명함케이스를 가지고 만든것라 손님들이 떨어뜨려 깨지고 해서 언젠가 부터 바꾼다는 것이 계속 미루고만 있었다. 여러 도안들을 생각해 보았지만 그냥 단순하게 만들려고 하다가 밴드에 올라와 있는 글 중에 꽤 맘에드는 명함꽂이가 있어 따라 제작해 보았다. 쏘잉으로 작업이 가능하고 의외로 단순하게 제작이 가능할 것 같아 38T 구조목을 이용해 쏘잉 제작. 38T는 너무 깊어 함 쏘잉완료 후 일정너비로 재단해주고 포인트를 주기 위해 왼쪽 높이부분을 낮춰 쏘잉작업을 해줌. 연필꽂이는 필요가 없었지만 우선 너무 밋밋한것 같아 작은 하트 두개를 쏘잉해 아랫부분 잘라 붙여주고 연필 거치대를 만들어 주었다. 교체 설치해 보니 나름 모양이 난다. 진작에 만들어 주었으면 되는데 귀차니즘이 돋여 이리 오래 ..

20190411-휴지꽂이 5개 더 제작 -2

휴지걸이 가져가신 단골 여탕 손님분이 4개를 더 제작의뢰 하셨다. 어제 작업해 놓은 1개를 제외하고 4개를 더 만들어야 해서 어제 샌딩작업까지 한거랑 따로 하트1개랑 클로버2개, 전원집을 쏘잉해 총 4개를 더 제작해 주었다. 전원집은 남탕에 설치할려고 만들었고, 하트1개 클로버2개는 주문받은걸로 아직 하트1개를 더 만들어야 한다. 하트는 전보다 조금 다르게 도안을 해 만들고 주고 나머지 하나는 밑판 재단해 놓은게 없어 우선 마무리하고 내일 하나를 더 만들면 되겠다. 휴지걸이를 만들려고 했다가 쉽게 제작 가능한 휴지꽂이를 만들었는데, 며칠새 8개나 만들 정도로 인기가 좋다. 다른 손님분들도 예쁘다고 하신다. 내 기준의 디자인과 여성분들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은 조금 다르긴 하나 보다.

20190410-휴지꽂이 5개 더 제작 -1

어제 휴지꽂이 3개를 제작해 두개는 손님 두분이 가져 가시고 하나는 남탕에 설치를 할려고 했었다. 근데 주문하신 한분이 선물하신다고 3개를 모두 다 가져가셨다고 한다. 와이프는 다시 만들면 된다고 하고 그냥 가져가게 했다고 하는데 우선 주문한 한개는 두고 2개만 드렸어야 했다. 또 취목이 아니라 시간에 쫒기는 일이 되어 버렸다. 내일이라도 목욕오시면 난감한 상황이 되는데 어쩔수 없이 급하게 다시 휴지꽂이 제작을 하게 되었다. 3개 가져가시면서 몇개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해서 목봉을 길이재단을 하다보니 5개를 만들 양이 되어 5개 분 재단을 같이 했다. 저녁 모임 약속이 있어 다녀오고 밤 늦게까지 우선 하트 1개를 완성하고 클로버 1개는 쏘잉하고 샌딩까지 해 두었다. 2개는 조금 다른 디자인으로 제..

20190409-휴지꽂이 두개 더 제작[여탕 단골손님]

오늘 여탕 단골손님 한분도 휴지꽂이 보시곤 한개 해달라고 하셨단다. 이상하게 뭔가 하나를 하게되면 연달아 같은걸 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휴지꽂이도 어제 하나 만들고 나니 바로 제자의뢰가 또 들어온다. 이왕 제작하는거 남탕꺼까지 해서 2개분을 준비해 제작. 장신구로 사용할 하트와 네잎클로버를 새로 쏘잉해주고 디자인은 같은 방식으로 약간 변경을 주어 2개를 제작. 목봉도 얼마전 자재를 사면서 같이 구입해둔 30mm목봉이 있어 그걸로 작업을 해 주었다. 전에 사용한 목봉은 40mm로 너무 꽉 끼어 열심해 샌딩해 두께조절해 주었는데 30mm는 좀 작은 감이 있다. 35mm정도가 딱 적당할 것 같다. 이왕 손 댄거 밤 늦게까지 작업해 모두 완성. 시작을 안하면 몰라도 시작을 하면 웬만해선 끝을 지을려고 하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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