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3-처가댁 변신 피크닉의자 배달 설치
어제 완성하고 비나쉬 칠해 말려 둔 변신 피크닉의자 처가댁 배달 설치. 차에 2열 시트 접어 겨우 집어넣어 처가집 방문 거실에 놓아드렸다. 아직 바니쉬 바르고 하루밖에 지나지 않아 냄새가 좀 나고 데크목이라 바니쉬 2차로는 부족했나 보다 아버님께 바니쉬 2번정도 더 바르시고 사용하시라고 부탁드렸다. 거실에 놓자마자 농촌 체험봉사라고 하던가 일손돕기하신다고 농협에서 세 분이 1박2일로 오셔서 점심을 드신다고 하셔서 바로 피크닉의자 첫 개시를 바로 했다. 내일부터는 12명 정도가 오신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잘 사용할 것 같다. 가져다 드린 시기가 잘 맞아 제대로 사용하게 되었다. 올때 사과랑 쌀을 주셔서 맘 푸근히 돌아옴! 오전에 쉬질 못해 하루종일 몸이 천근만근인건 어쩔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