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들어둔 틀에 오늘은 경첩을 달고 손잡이 만들고 데스크상판에 고정 구멍 트리머로 뚫어 주는 작업하고 완성. 경첩은 그냥 철물점에 가서 은색이 아닌 경첩이 하나 있어서 그걸로 하고 트리머로 손잡이와 경첩홈을 파고 경첩을 달아 줌. 책상 상판에 보관함을 끼울 구멍을 역시 트리머로 뚫어주고 샌딩하여 마무리 함. 지그대를 안대고 감으로 트리머 작업을 해서인지 조금 삐뚤하고 튀어나온 부분이 있지만 우리가족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 없어 넘어감. 작업하는데 여탕 손님분이 보시고는 맘에 드신다고 돈 줄테니 하나 만들어 달라신다. 손자가 5살3살로 우리 애들 나이와 똑같아서 하나 만들어 드린다고 하니 선수금을 먼저 주신다. 또 남탕에 우리집뒤에 교회 목사님이 보시고는 또 하나 만들어 달라신다. 어른용으로 4인 피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