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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애들 침대 명패 만들어 주기

애들 침대에 이름을 붙여 주면 어떨까? 라고 갑자기 생각이 스치면서 바로 제작을 해 보았다. 나무판재를 트리머로 이름을 파면 될것 같아 먼저 글씨체를 종이로 인쇄하여 나무에 붙여서 그대로 따라서 트리머로 작업을 하였다. 한번에 끝내려고 조금 큰 날을 이용하다보니 글씨 중간부분들이 떨어져나가 약간 문제가 생겼지만 의외로 작업이 쉽게 끝났다. 테두리 부분도 트리머 둥근날을 이용해 모양을 내 주었다. 문제는 역시나 샌딩과 오일피니쉬 작업인데 손을 자주 만지고 하는 부분이 아니라 대충 샌딩해주고 오일피니쉬도 한번만 듬뿍 칠한 후 말려주고 끝냈다. 폭염이라 작업하다 쓰러지는 줄 알았다. 켁! 저녁에 잘 말린 뒤 적당한 위치에 설치해 놓고 보니 뭔가 분위기가 달라졌다. 좀더 신경써서 제작을 할걸 후회가 밀려오지만 ..

20170711-애들 침대 거치용 책상 만들기

얼마전 시제품으로 제작해 설치해 본 애들 침대 안전가드에 거치해 사용할 책상 2개를 다시 제작. 큰애꺼와 막내꺼를 제작하였다. 큰애 침대 안전가드는 높이와 폭이 다르고 또 짜투리 판재가 큰게 없어 설계변경을 하여 작업하였다. 올 편백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판재가 모자라 뒷판만 스프러스 판재로 만들고 나머지는 편백18T로 제작하였다. 막내가 개시를 하는데 높이가 지금 딱 맞다. 아이가 커 갈수록 높이를 맞춰 보완해 줘야 하겠다. 오늘은 우선 책상을 먼저 만들고 나중에 책꽂이를 만들 예정!

20170709-애들 침대용 거치 책꽂이와 책상 만들기

저번에 재단해둔 애들 침대 안전가드 거치용 책꽂이와 책상을 조립하여 만들었다. 침대 안전가드가 여러가지로 활용성이 좋을 것 같아 여러가지 구상하다 번뜩인 책꽂이와 책상이다. 그곳에 언제든 탈 부착이 가능하게 하면 활용도도 크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 것 같다. 재단을 다해 두었고 오늘은 언제나 그렇듯 샌딩작업을 열심히 하고 책꽂이는 미송 합판을 사용하다보니 끝이 거칠고 가스래기로 인해 애들이 다칠 수도 있어 오일 피니쉬로 2차례 입혀 주었다. 조립하면서 위쪽 가드에 끼워질 부분이 잘 맞는지 확인을 한뒤 피스 작업. 우선 뒷판을 만들고 우선 침대 가드에 설치를 해보고 높이를 맞춘 후 책상 판을 조립! 설계한대로 높이가 딱 맞다. 다 만든 후 저녁에 자기전에 유리 침대에 이리저리 설치도 해보고 책상도 유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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