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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1층집 현관앞 설치 할 레티스 만들기 -2

싸게 레티스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저번에 미리 구매해둔 방부목을 1cm두께로 잘라 두었던 판재로 레티스를 제작. 6~7만원하는 레티스를 2만원내로 만들 수 있지만 인건비 따지면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기는 하다. ㅋㅋ 우선 잘라 둔 판재를 원하는 길이로 틀을 잡아둔 곳에 깔아서 모양을 잡아주고 끝단에 여유를 두고 잘라주었다. 엇갈리게 겹친 부분에 U자형 타카핀으로 고정을 해가면서 제작을 진행해 나갔다. 타카핀이 길어 뒤로 튀어 나오지만 어차피 나중에 조화넝쿨등으로 가릴거라 그냥 진행하고 망치로 구부릴 수 있는 부분들은 마무리를 해 주었다. 일반적으로 본드를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타카로 양쪽으로 박아 마무리해 주었다. 아래단은 바닥 고정을 위해 판재와 다루끼를 이용해 받침대를 만들어 주고 사면으로 튀..

20170823-1층 주택 현관문 앞 데크에 설치할 레티스 만들기(예비작업)-1

1층 현관문 앞에 사생활 보호용으로 만들 레티스를 만들기 위한 방부목 재단 작업을 함. 레티스 완성품을 사면 5만원정도하면 되지만 굳이 장비가 있는데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직접 레티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전에 미리 사둔 방부목 3600*38*90 2개를 10mm두께로 잘라 주었다. 3600*38*10 짜리 판재가 8개씩 나와 16개가 준비 됨. 자작해 만들어둔 테이블쏘가 이럴때 제 몫을 한다. 방부목 개당 7,000원이니 웬만한 크기의 레티스를 만들고도 1,4000원이면 해결될 것 같다. 문제는 힘든 노동이 필요하다는 단점! 우선 16장을 만들어 두고 다음에 시간내서 작업 할 예정.

20170728-테이블쏘 새로 만들기-3

어제까지 상판 판재 작업을 하고 오늘 원형톱과 트리머, 직쏘 설치작업을 하였다. 원형톱은 수직 수평을 잘 맞춘 후 톱을 고정하기 위해 각목을 테투리로 받쳐주고 다시 고정클램프를 이용해 다시 고정해 주었다. 전에는 완전히 피스로 판에 고정을 했었는데 가끔 원형톱을 사용해야 할때가 생겨서 분리가 가능하게 고정클램프를 이용하였다. 전에 4개를 주문한줄 알았는데 아마 임시로 2개만 주문했었나보다 다시 2개를 더 주문하고 우선 나사로 고정을 해둠. 여유가 있고 자주 사용한다면 하나 더 구입해 사용하며 좋겠지만 어쩌다 온장을 자른다거나 다른 장소에서 사용해야 할 때가 생겨서 생각한 방법이다. 트리머도 설치할 위치잡고 구멍을 뚫어주고 따로 판을 하나 만들어 덧대지 않고 있는 아크릴판을 그대도 얹어 사용하게 할 요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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