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 2546

20170907-피크닉테이블 오일스테인과 1층집 데크 피스 추가 고정작업

오늘 오후에 해가나서 어제 완성시킨 2단변신 데크의자에 오일스테인 작업을 하였다. 내일 잘 마르고 나면 저번에 사용하고 남은 니스를 발라 2차 작업을 해줄 예정. 오일 작업 후 1층집 데크에 피스 180개 가량을 더 추가 작업하여 더 견고히 고정하는 작업을 함. 저번에 마무리하면서 800mm 간격 즉, 장선을 400mm마다 하나씩 설치를 했었는데 하나씩 건너 띄어 데크목 피스를 박아 주었었다. 처음엔 크게 문제가 없더니 한달이 다 지나가니 나무가 변형이 생겼는지 피스를 박지 않은 장선과 데크목 사이가 벌어지는 곳이 생겨서 사람이 다닐때 나무소리가 아닌 악간 쇠붙이 소리가 난다. 그래서 오늘 나머지 장선들 모두 데크목 피스 고정을 해 주었다. 단디 고정을 해주니 나무소리만 나고 잡음이 사라졌다. 역시 요령..

20170906-피크닉 테이블로 변신하는 데크의자 만들기-3

비가와서 오일스테인은 못 바르고 해가 나면 좀 말린다음 오일바르고 또 바짝 말린다음 니스로 마무리 할까 생각중이다. 우선 설치 장소에 놓아보고 피크닉테이블로 변경했을때 크기 맞는지 확인. 크기 딱 맞게 설계해서 정확하게 맞다. 조금만 컸어도 안 맞을 뻔 했다. 현관앞 레티스 앞에 놓아두니 레티스와 잘 어울린다. 여기에도 작은 의자를 만들어둬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옆집 이발소 아주머니께서 더 좋아라 하신다. 맘에 드신다고 안집에 하나 갖다 놓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20170906-피크닉 테이블로 변신하는 데크의자 만들기-2

어제 저녁에 제작하던 피크닉 테이블 변신 데크의자 새벽에 마무리. 반대쪽 의자 부분이 좀 난관이다. 접었을때와 펼쳤을때 위치를 정확히 잡아주지 않으면 테이블 상판 또는 의자가 기울어지고 접거나 펼쳤을때 서로 맞지않아 엉망이 된다. 한가지 설계하면서 빠진게 있었는데 유투브동영상에서 왜 팔걸이를 만들었을까 생각했었는데 이게 펼친의자부분이 뒤로 밀리는걸 막고 고정하기 위한 거였다. 나는 팔걸이 형태로 만들지 않고 테이블 상판에 고정 판재가 받혀지도록 설계해서 작업하였다. 만들고 변신시켜보니 이거 시제품으로 만들었지만 꽤 괜찮다. 동네 사람들 탐내겠는데...... 그냥 시제품을 완성품으로 사용하고 다음에 필요하면 제대로 다시 만들어봐야겠다.우리집 데크에 위치 시켜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추억의 장소가 되면 좋겠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