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해가나서 어제 완성시킨 2단변신 데크의자에 오일스테인 작업을 하였다. 내일 잘 마르고 나면 저번에 사용하고 남은 니스를 발라 2차 작업을 해줄 예정. 오일 작업 후 1층집 데크에 피스 180개 가량을 더 추가 작업하여 더 견고히 고정하는 작업을 함. 저번에 마무리하면서 800mm 간격 즉, 장선을 400mm마다 하나씩 설치를 했었는데 하나씩 건너 띄어 데크목 피스를 박아 주었었다. 처음엔 크게 문제가 없더니 한달이 다 지나가니 나무가 변형이 생겼는지 피스를 박지 않은 장선과 데크목 사이가 벌어지는 곳이 생겨서 사람이 다닐때 나무소리가 아닌 악간 쇠붙이 소리가 난다. 그래서 오늘 나머지 장선들 모두 데크목 피스 고정을 해 주었다. 단디 고정을 해주니 나무소리만 나고 잡음이 사라졌다. 역시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