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상하고 설계한 피크닉 테이블로 변신하는 데크의자를 시제품으로 제작함. 우선 길이 재단을 하고 변동이 없이 완전 고정되는 부분들을 우선 조립하고 만들어 두고 그다음 볼트와너트로 회전하는 부분을 만들어 줄 구멍위치를 잡아주었다. 이게 설계도면과 다르게 자리를 잡아 쉽지가 않다. 접었을때와 펼쳤을때 위치가 달라지니 둘다 만족하는 위치를 잡아주기가 쉽지가 않다. 또 움직이는 부분은 조금 여유가 있어야 해서 안쪽 의자 부분을 10mm줄여 설계변경을 해 주었다. 오늘은 우선 큰틀들만 조립해주고 내일 마무리 해야 하겠다. 너트를 판재속에 집어넣어야해서 처음으로 보링비트를 사용해 봄.